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도시공사, 3일부터 센텀2지구 편입토지 손실보상협의 개시

부산도시공사가 3일부터 센텀2지구 편입토지에 대한 손실보상협의에 들어간다.(사진제공=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편입토지에 대한 손실보상협의를 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상협의는 센텀2지구 전체 사업면적(1,912,440㎡) 중 ㈜풍산과 반여농산물시장, 국·공유지를 제외한 사유지(436필지, 428,284㎡)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지장물 등의 보상은 추후 감정평가 완료 후 실시하며 올해 하반기에 1단계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해 6월 보상계획공고 열람 후 이의신청 재조사 등을 거쳐 9월부터 12월까지 감정평가를 실시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토지보상액이 2021년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 시 추정했던 금액 대비 상승했으며, 이로 인한 분양가격 상승이 국내외 유수 기업 유치에 애로사항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공사는 우수기업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분양 등 활성화 방안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관계기관들과 적극 협의하여 센텀2지구를 경기도의 판교를 넘어 부산을 대표하는 산업단지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