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 1월 3일 한줄뉴스

교육부/메트로신문 DB

<정책사회 한줄뉴스>

▲최저가 경쟁입찰에서 낙찰받은 사업자의 하도급 대금을 낙찰가 미만으로 감액한 한국엔지니어링웍스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는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일 "2024년은 교육개혁이 뿌리내리는 해가 될 것"이라며 "교육 주체와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현장과 정책의 간극을 줄이고 정책 완성도를 높혀 가겠다"고 약속했다.

 

▲정부가 오는 15일 56개 종목의 국세물납주식 공개매각을 실시한다. 국세물납주식이란 정부가 납세자가 내야 할 상속·증여세 등을 현금 대신 유가증권으로 받아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뜻한다.

 

▲교육부가 올해 인문사회와 이공계열 학술연구(R&D)에 9367억원을 투입한다. 종전까지 박사과정생만 받을 수 있었던 이공계 연구장려금이 올해부터는 석사과정생에게도 지원된다. 이공계 석사과정 진학률 제고를 위해서다.

 

▲서울시교육청은 사립학교 사무직원 선발 시 교육청과 사전협의를 의무화하는 등 '인사운영 지침'을 전면 개정해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침 적용 대상은 시교육청으로부터 재정결함보조금을 지원받는 사립학교다.

 

▲서울시가 올해 '약자와 동행' 정책의 일환으로 장애인 개인예산제를 시범 운영하고, 저층 주거지 환경개선사업을 벌인다. 서울시의회는 정책 당사자의 목소리를 충분히 수렴하고, 유사 중복 사업이 추진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조언했다.

 

▲이달 27일부터 서울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시범 운영된다. 오는 9월에는 한강 리버버스(수상버스)가 운행을 시작한다.

 

<산업 한줄뉴스>

▲주요 그룹 총수들과 경제단체장들이 총출동해 대한민국 경제의 활기찬 도약을 다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2024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 정부가 코로나19 초기 영세 소상공인에게 선지급했던 1·2차 재난지원금을 환수하지 않는다.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소상공인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 국내 기업들이 수소 사업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다만 수소 충전소 구축 관련, 인프라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LG전자 의류관리기가 스팀 다리미를 내장하고 '올 뉴 스타일러 오브제 컬렉션'으로 나온다. CES2024에 공개하고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2024년 갑진년 유통·식품업계 수장들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경기 장기 불황으로 그 어느 때보다 경영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업계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자는 내용이 골자다.

 

▲유통가가 '청룡의 해' 갑진년을 맞아 용을 형상화한 케이크와 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행사를 전개하는 등 새해 고객맞이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국내 바이오·제약 기업들이 개발한 'K신약'이 전 세계 의약품 시장 가운데 최대인 미국에서 입지 확대에 나선다. 올해 글로벌 블록버스터 치료제에 도전하는 첫 주자는 셀트리온의 '짐펜트라(램시마SC의 미국 제품명)'다.

 

<자본시장 한줄뉴스>

▲앞으로는 건설사들은 만기별 보증규모 등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관련 우발부채에 대해 알기 쉽도록 공시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2일 소비자 권익 보호 및 분쟁 예방 등을 위해 소비자에게 불리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보험약관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금융권에서 리스크 관리와 내부 통제가 올해 화두가 된 가운데 증권사들이 조직개편을 통해 내부통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차액결제거래(CFD)로 떠안은 대규모 미수금, 증권사 임직원들의 횡령·주가조작·부당이득 챙기기 등 불법행위가 잇따라 적발되면서 투자자들의 신뢰가 크게 추락했기 때문이다.

 

▲정부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그동안 금투세를 '개미 증세'라며 폐지를 요구한 만큼 이번 금투세 폐지 언급에 일단 환호하는 모습이다.

 

▲부진하던 국내 증시가 지난해 말 상승 흐름을 타면서 '머니무브(자금이동)' 현상이 발견되고 있다. 금리인하 기대감에 따라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연초 효과'가 기대보다는 다소 약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전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개최된 '2024년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레이크머티리얼즈의 주가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부동산 한줄뉴스>

▲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지주 등 5대 금융지주 최고경영자들은 올해 화두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목했다.

 

▲수협은행이 금융지주 전환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전망이다.

 

▲청년층의 중장기 자산형성을 위한 정책상품인 '청년도약계좌'의 가입자가 당초 목표의 1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중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2만7761세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월(1708가구) 대비 16.2배 많은 물량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