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화순군, 전남도 주관 귀농·산·어촌 ‘어울림 마을’ 2개 마을 선정

청풍면 백운, 동면 대암 2개 마을 중 청풍면 백운마을 / 사진제공 = 화순군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청풍면 백운마을, 동면 대암마을이 전남도에서 주관하는 귀농·산·어촌 어울림마을 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마을당 1,500만 원 등 총 3,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귀농·산·어촌 어울림마을 조성 사업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의 갈등을 해결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2개 마을은 귀농·귀촌인 유입 수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공감 가는 사업계획서 제출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으로 백운마을은 마을 진입로 및 외곽 길 꽃 식재, 체험 텃밭을 조성하고, 대암마을은 꽃길, 치유의 길을 조성하여 마을별로 귀농·귀촌인과 마을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융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마을주민들은 "귀농·귀촌인과 주민들이 함께 꽃과 조경수를 심고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어 체험행사 등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 누구나 찾아오고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화순군 관계자는 "마을별 특색을 살린 경관 조성으로 모두가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여 귀농·귀촌인이 오고 싶고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