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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지하도상가 외국관광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지하도상가에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부산지하도상가 4곳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남포·광복·국제·부산역지하도상가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번역·환율 안내 QR 배너와 영어 리플릿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8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내년도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유치 목표를 밝힌 가운데 공단은 부산의 주요 지하도상가를 찾는 외국인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번역과 환율 안내 QR 코드가 포함된 배너를 상가 곳곳에 배치했다. 아울러 상가 운영시간, 위치, 교통편과 인근 주요 관광지를 안내하는 영어 리플릿도 제작하여 외국인 관광객에게 양질의 여행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공단 남포지하도상가 관계자는 "크루즈 이용객을 비롯한 외국인 단체 관광객에게 편의와 양질의 관광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 등으로 주춤해진 지하도상가 활성화에 박차가 가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해 '오픈비즈니스 센터', '드로잉 스트릿-국제지하쇼핑센터', 공공화장실 IoT 비상벨, Ivy 포토존 등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볼거리와 안전, 편의제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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