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을 분양 중이라고 3일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370가구 대단지다. 이중 전용면적 49~74㎡ 6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의 청약 일정은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15일이며, 정당 계약은 29일~31일로 3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이다. 이 노선을 통해 서울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까지 2정거장, 서울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까지 4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다.
교육 환경과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150m 내에 성지초교가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계양구청 인근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며 효성도서관, 계양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단지에서 반경 2㎞ 내에 홈플러스 작전점, 이마트 계양점, 홈플러스 계산점, 롯데마트 계양점, CGV 계양점 등 다양한 쇼핑·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다. 또한 59형 이상에는 안방 드레스룸이 조성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단지 건폐율이 15% 미만으로 동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했다. 지상 공간에 산책로와 놀이, 휴식 공간을 크게 늘려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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