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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2024년 시무식 개최… 올해 성장 동력 소개

사진/동명대학교

도전·체험·실천 두잉(Do-ing) 인재 양성 동명대학교는 지난 2일 오전 중앙도서관에서 2024년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호환 총장은 신년 휘호 마부정제(馬不停蹄.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를 한 해 화두로 제시했다. 혁신과 개혁을 계속 추진하자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전호환 총장은 신년사에서 "이번 신입생 수시모집 등록률이 지난해보다 약 16% 향상됐다"며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과 지방대학활성화사업 평가에서 부산 유일 트리플A(AAA)로 추가 인센티브를 받았고, 지역혁신플랫폼사업(RIS) 3개 지정과제와 1개 자율과제 선정으로 교육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을 획기적으로 바꿀 성장 동력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먼저 전 총장은 경상국립대학 동물병원이 건립 예산 확정으로 2026년도 개원을 목표로 올해 공사에 들어가며, 290억원 그린스타트업타운사업 선정으로 부산시가 1조원 이상 투자할 글로벌창업허브도시조성사업의 콘트롤타워가 동명대에 들어설 예정임을 강조했다.

 

이어 부산시와 남구청이 지원하는 펫 놀이터가 교내에 건설 중인데 올해 안에 건립할 펫 유치원, 펫 카페 등 시설은 대학동물병원을 연계한 반려동물대학과 함께 아시아를 선도할 핵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전 총장은 동명대 앞마당에 있는 세계 유일 UN평화공원 자산을 활용한 영어 전용 트랙 국제대학 설립을 언급하며 "2030년까지 유학생 4000명을 확보해 올해 글로컬대학30 진입 등 동명대를 글로벌 강소 대학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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