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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아동권리보장원 ‘전국 대학연계 사업’ 우수상 수상

사진/신라대학교

신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아동권리보장원의 '2023년 전국 대학연계 사업'에 참여해 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한 '2023년 전국 대학연계 사업'은 전공 분야별 교과 과정 중 대학생(팀)이 아동권리보장원 주요사업을 지정하고 아동복지사업 활성화 방안 또는 홍보 전략 및 분석 결과를 도출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22일 '2023년 전국 대학연계 사업'에 참가한 신라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은 '자립준비청년지원(디딤씨앗통장)' 주제로 사업 활성화 방안과 홍보 방안 등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성은 학생은 "자립준비 청년이 겪는 두려움들 가운데 자립을 위한 초기비용 마련이 어려운 것을 알게 됐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디딤씨앗통장 사업을 제시하게 됐다"며 "디딤씨앗통장 사업이 더 활성화·홍보돼 자립을 준비하는 취약계층의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신라대 사회복지학과 정수정 교수는 "사회복지학과에서 13개 팀이 8개의 주제로 이 사업을 준비하면서 그만큼 학생들이 직접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 생각된다"며 "김성은, 구은경, 김범진, 박예진, 윤태현, 천건호 학생으로 이루어진 팀이 좋은 성과까지 얻게 돼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사회복지 전문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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