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소상공인聯, 소외계층위해 쌀 1t 기부

업종별 회원들 십시일반 모아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에 전달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사랑의 쌀 나눔행사'에서 (왼쪽부터)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 소공연 오세희 회장, 유기준 수석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공연

소상공인연합회가 새해를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쌀을 기부하는 것으로 한 해를 시작했다.

 

소공연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연합회에서 '2024년 신년맞이 소상공인연합회 쌀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소공연은 지난달 말 열린 '초정대상 및 송년의밤' 행사를 통해 업종별 회원단체와 지역회원들이 정성을 담은 쌀 1톤을 마련했다.

 

전국에서 소상공인의 마음을 모아 전달한 쌀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가 17년째 운영하고 있는 무료배식 봉사활동인 사랑의 밥차에 활용할 예정이다. 사랑의 밥차는 전국에서 연인원 50만명에게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요즘처럼 물가 상승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을 때는 함께하는 한 끼가 단순히 밥을 나누는 것 이상의 마음을 전하는 활동"이라며 "소공연은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경제구성원으로써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