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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자회사 추징금 537억원 부과에 주가 하락

/위메이드 CI

위메이드가 국세청으로부터 500억원대 추징금을 부과받으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2400원(4.05%) 내린 5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위메이드플레이(-4.92%), 위메이드맥스(-5.06%) 등도 하락했다.

 

전날 장 마감 후 위메이드는 중부지방국세청의 2019년∼2022년 법인세 통합 조사 결과 536억9206만원의 추징금이 부과된 사실을 공시했다.

 

해당 금액은 위메이드와 자회사 위메이드트리에 부과된 금액을 합친 금액이다. 위메이드트리는 지난 2022년 2월 9일 소규모합병 절차가 종료됨에 따라 위메이드에 흡수합병된 바 있다. 국세청은 과거 위메이드·위메이드트리가 발행해 사용한 가상화폐 위믹스(WEMIX)에 대한 세무조사 결과 추징금 부과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납부 기한은 다음 달 29일이며 자기자본대비 추징금 비율은 10.05%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사용한 위믹스에 대한 회계·세무 처리에 따라 발생한 세액으로, 성실히 납부할 계획"이라며 "가상자산에 대해 불확실했던 세무 처리가 보다 명확해짐에 따라 사업 안정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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