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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고병일 광주은행장, 신년맞이 '소상공인 간담회'

고병일 광주은행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와 지역 소상공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은행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취임 1주년 및 새해를 기념해 첫 행보로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에서 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경기침체에 따른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현 상황을 파악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 공유를 목표로 했다.

 

간담회에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표해 골목상권 자영업자, 가맹점주, 지역 청년 창업가 등이 참석해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정책 및 애로사항을 풀어내며 광주은행의 상생금융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금리 상승기에 맞물려 이자 부담이 가중됐다며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이자 감면 프로그램 등을 요청하는 소상공인들이 많았다.

 

이에 고 행장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기업 대출 기한 연장 시 최대 1%포인트(p)의 금리를 감면하는 금융취약계층 지원프로그램 및 연 7% 이상 고금리 대출 이용 사업자 대상 대환대출을 올해도 연장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지역 기업과의 상생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는 것은 광주은행의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자영업자에 필요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지역밀착 상생경영의 토대를 더욱 단단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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