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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시, "'안심마을보안관' 활동 구역 신청받아요"

안심마을보안관 활동구역 신청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이달 5일부터 20일까지 '안심마을보안관 활동구역'을 추천받는다고 4일 밝혔다. 

 

안심마을보안관은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생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가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전직 군인·경찰·자율방범대로 구성된 마을보안관이 심야 시간대에 2인 1조로 순찰하며 주민 생활 보호 활동을 펼친다. 

 

작년에는 4월부터 12월까지 16개 구역에서 주택가 화재 예방, 축대 붕괴 위험 발견 등 총 3216건의 안전 업무를 수행,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올해 안심마을보안관 사업을 기존 16개 자치구에서 25개 자치구로 확대한다. 시민 목소리를 반영해 활동 구역을 선정하고자 20일까지 순찰 지역을 신청받는다. 구글폼 링크(https://forms.gle/xLhhuiDeTn46iDGk8)에 접속해 안심마을보안관을 배치하고 싶은 지역(주소 기재)과 추천 사유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1인가구담당관(☎02-2133-61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달 중 안심마을보안관 활동 구역 25곳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지난해 이상동기(무차별) 범죄 발생으로 일상생활 속 안전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올해 '안심마을보안관'을 전 자치구로 확대할 예정이니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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