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여수시, 필리핀 우바이시와 협약 어촌 인력난 해소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4일 오후 필리핀 우바이시와 어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어촌 인력난 해소에 나섰다.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정기명 시장은 필리핀 우바이시 콘스탄티노 레예스 시장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필리핀 우바이시는 근로자들의 무단 이탈 방지와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여수시는 우바이시 계절근로자가 여수의 어업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여수시는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어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해 해외 지자체와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 지난해 11월 필리핀 우바이시에 계절근로자 도입 의향서를 보냈다.

 

이번 협약은 이에 따른 화답으로, 콘스탄티노 레예스 시장과 막시모 보일즈 시의원 등 6명이 여수시를 방문하며 성사됐다. 우바이시 계절근로자는 오는 10월 중 입국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