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시장 정인화)는 치안환경 문제 발굴 및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한 '취약지역 가로·보안등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주민참여형 치안환경 개선사업은 22개 시군에서 공모한 사업에 대해 서류평가 및 현장실사를 거쳐 9개 시군 10개 사업을 확정했고, 광양시는 「취약지역 가로·보안등 개선사업」을 비롯한 2개 사업이 선정됐다.
주요 사업내용은 중마동의 안전 취약지역 6개소에 블랙박스 보안등 4등, 가로·보안등 30등, 로고젝터 22개와 마동지구에 보안등 6개를 설치를 완료했으며, 유지보수 등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광양시는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해 사업을 추진한 만큼 지역에 꼭 필요한 치안 인프라 구축과 시민들의 관심도와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소통 과정에서 공공기관(자치경찰위원회, 광양시, 경찰서 등)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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