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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가톨릭대,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 수료식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2월 28일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교정 이정식요한관 SB대강의실 1층에서 부산광역시 2023년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장기형) 오픈캠퍼스 수료식을 개최해 시니어청강생 24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모든 노인이 편안하고 즐기는 문화여가의 삶을 누리기 위한 오픈캠퍼스'는 지역사회 시니어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기 위해 대학 교양교과목 및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 부산가톨릭대학교를 주관으로 부산외국어대학교, 대동대학교에서 시행됐다. 부산가톨릭대학교 20명을 포함한 40여명 정도의 부산 지역사회 50세 이상 시니어들이 시니어청강생으로서 대학에 다니며 재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들어왔다.

 

2023년도 2학기 과정은 11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운영됐으며 ▲가톨릭 휴머니즘 ▲라틴아메리카 역사의 이해 ▲부산지역의 역사이해와 답사 ▲인간과바다 부산 ▲현대시 텍스트 깊게 읽기 등 교과목과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수료식에 참석한 부산가톨릭대학교 한정원 산학협력단장은 8주간의 오픈캠퍼스 과정을 성실히 마친 24명의 수료생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2024학년도에 진행될 과정 또한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본 사업은 2023년 12월 31일로 1차년도 사업이 종료됐으며, 2024년 3월부터는 2차년도 교과 및 비교과 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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