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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복지급여 중지·제외 가구 재검토 뒤 상담 진행

창녕군 공무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해 사회보장급여 신청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창녕군은 사회보장급여 보장 중지 및 제외자의 권리 구제를 위해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군 행복나눔과 복지조사팀은 어려움에 처한 군민을 더 촘촘하게 보호하기 위해 2024년 창안시책으로 복지급여 중지 및 제외자를 재검토한 뒤 급여 신청을 연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관내에 거주하는 A씨는 2023년 정기 확인 조사에서 의료급여가 중지된 바 있다.

 

복지조사팀은 장기 입원 중인 가구원의 의료비 부담이 가중된 상황을 확인하고 권리 구제를 위한 회의를 개최, 2024년 변경된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적용으로 지원할 수 있음을 확인하고 대상 가정을 방문해 사회보장급여 신청을 안내했다.

 

행복나눔과 송필남 과장은 "정기적인 사례 회의로 급여 중지·제외된 대상자를 한 번 더 살펴보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분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1월부터 생계급여는 4인 가구 최대 21만 3000원이 증가한 183만 4000원을 지급한다. 주거급여 선정기준 역시 기준 중위소득 47%에서 48%로 상향 조정된다. 다인·다자녀 가구의 자동차 재산 기준이 완화되고, 청년 수급자에 대한 근로소득 공제도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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