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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달까지 '밤추위대피소' 4곳 운영

동행목욕탕 선정을 위한 선호도 투표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한파로부터 쪽방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2개월간 '밤추위대피소' 4곳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밤추위대피소는 동행목욕탕을 활용한 야간 한파쉼터다. 동행목욕탕 사업은 샤워실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쪽방주민에게는 월 2회 목욕권을 제공하고,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생계절벽에 몰린 소상공인에게는 이용대금과 운영지원금(월 100만원)을 지원해 경영위기 극복을 돕는, 서울형 상생복지모델 사업이다.

 

시는 8개소의 동행목욕탕 중 주민 수요 등을 고려해 4곳을 밤추위대피소로 선정했다. 종로, 서울역, 남대문, 영등포 권역에 각 1개소씩 총 4개소가 운영된다. 목욕탕별로 하룻밤에 최소 30명에서 65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밤추위대피소는 내달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파쉼터가 필요한 주민은 창신동·남대문·서울역·영등포 쪽방상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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