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는 지난 4일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에서 직원들과 함께하는 'CEO 찾아가는 소통데이'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용학 사장과 2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년 인사와 함께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와 고객 응대 관련 고충 등이 주제로 올랐다.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는 2021년 부산도시공사로 운영 주체가 바뀌면서 객실 정찰제 도입과 홈페이지 실시간 예약·결제 시스템 구축 등 이용자 중심 편의를 제공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최근 트렌드인 '워케이션' 적합 시설로도 각광받고 있다.
또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로 유니세프 감사장 및 해운대구청장 표창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직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아르피나에 대한 지속적 관리와 지원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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