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2024년 신입행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Sh수협은행은 강신숙 은행장이 신입행원 연수현장을 찾아 입행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웰컴토크는 충남 천안 수협중앙회 연수원에서 진행했다. 강 행장은 신입행원 기본 교육에 참가 중인 101명의 신입행원들에게 입행 축하 메시지와 덕담을 건냈다.

신입행원에게 새내기 직장인으로서의 포부와 각오를 듣고 Z세대 행원의 눈높이로 보는 금융산업의 트랜드, 디지털 전략 등에 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어 강 행장의 40년 은행원 생활을 소개하며 ▲직장 상사와 소통하는 법 ▲고객을 사로잡는 마케팅 비법 등을 전수했다.

강 행장은 "수협은행은 누구에게나 성장 가능성이 열려 있고, 스스로 도전하는 직원들에게는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성장을 돕고 있다"며 "101명의 신입행원 모두가 수협은행의 핵심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