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달 9일 열린 제1차 건축위원회에서 '노량진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포함해 총 2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노량진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수송 제1-3지구(종로구청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다.
먼저 '노량진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동작구 노량진동)'을 통해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인근에 2개동, 지하 4층~지상 45층 규모의 공동주택 411세대(공공 108세대, 분양 303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또 '수송 제1-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종로구 수송동)' 추진으로 옛 종로구청사 부지에 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의 종로구 통합청사가 건립된다. 종로구 행정복합청사(종로구청·종로구의회·종로구보건소)와 소방합동청사(서울소방재난본부·종합방재센터·종로소방서)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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