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오세훈 시장, MLB 부사장 면담...지속적인 파트너십 논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오후 4시(현지 시각) 시저스 팰리스 호텔 미팅룸에서 찰리 힐 MLB 국제사업총괄 부사장(좌)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서울시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찰리 힐 MLB 국제사업총괄 부사장을 만나 서울에서의 지속적인 MLB 정규시즌 경기 개최에 대한 의지를 전하고 잠실 돔구장 건립을 위한 자문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MLB가 '2024 MLB 월드 투어 서울 시리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고척스카이돔 경기장 시설 정비, 교통통제, 안전 관리 등 행정적 지원에 힘쓴 서울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뤄졌다.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는 MLB의 정규시즌 개막전으로, 오는 3월 20~21일 고척돔에서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진행된다.

 

이날 면담에서 오 시장은 "세계 최고의 야구산업 노하우를 보유한 MLB와의 자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면 잠실 돔구장 건립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야구 문화 교류, 유소년 선수 발굴 등 다양한 사업에 협력해 양 기관 모두에게 윈-윈 사례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찰리 힐 부사장은 "이번 'MLB 서울 시리즈'의 성공적인 개최가 MLB와 서울시 간의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문화를 교류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