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12일 3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교회계 재정집행률 향상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회계연도 마감을 앞두고 추진하는 이번 회의는 학교별 재정집행현황 점검을 통해 이월 및 불용액을 추산하고 이를 최소화하여 학교회계 집행률을 높이는 방안을 함께 강구하기 위한 자리이다.
김유희 교육장은 "각급 학교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교육 환경개선을 위해 재정집행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한다"며 "영양교육지원청은 학교회계 집행률 제고 및 불용률 최소화를 위해 2023학년도 학교회계가 마감되는 그 날까지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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