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연차 성과 평과 결과 6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전호환 총장은 "동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의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은 대학과 지역 사회가 협력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우수 센터 선정은 취업률, 취업 역량 강화, 취업 지원 프로그램 확대 등 취업 및 진로 지원 분야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루어진다.

동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내 기업과의 인재 채용 연계를 확대하는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