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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지방시대 대응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영천시는 1월 16일 지방시대 대응 영천시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윤석열 정부 지방시대 대응 영천시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진현 부시장을 주재로 국·소장 및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는 경북연구원 설홍수 박사 초청 지방시대 종합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각 부서별 지방시대와 연계한 주요 사업 및 향후 대응 방안 보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윤석열 정부는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5대 전략, 22개 핵심과제 및 68개 실천과제로 구성된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발표했으며. 경북도도 5대 전략, 22개 핵심과제, 597개 세부사업을 기반으로 경상북도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영천시는 올해 지방시대정책담당을 신설했으며 특히,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각 부서별 지방시대와 연관된 사업을 파악하고, 부처별 과제와의 연계성과 지역 여건을 고려한 신규 과제를 발굴하는데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김진현 영천시 부시장은 "중앙·도에서 구상하고 있는 지방시대 계획에 대해 다 함께 머리를 맞대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각 부서별로 중앙부처와 경북도 계획을 꼼꼼하게 살펴 지방소멸 극복, 신성장 동력 발굴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좀 더 고민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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