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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추진

군위군은 2월 29일까지 고령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영농부산물 잔가지 파쇄지원 농가를 모집한다./군위군

군위군은 영농 고령농업인을 돕기 위해 영농부산물 잔가지 파쇄 지원 농가를 2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은 현장에 찾아가 영농부산물을 파쇄해주는 지원단을 운영하며, 이달 15~19일까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안전교육 및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또한 파쇄지원단은 다가오는 5월까지 연계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영농부산물 파쇄는 잔가지를 토양퇴비로 활용해 농업분야 미세먼지 발생 및 병해충 저감에 기여하고, 자원순환에 실천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고령층(75세이상)과 취약계층 농가들이며 우선배정되며, 과수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읍·면 농업인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에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신회용 소장은 "농기계 안전교육과 미세먼지 저감 교육을 병행하여 농업인들의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친환경 영농실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작물환경팀 및 농업인상담소에 문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