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예탁원, 지난해 단기사채 자금조달 855조5000억원…전년 대비 24% 감소

단기사채 자금조달 현황.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예탁원을 통한 단기사채 자금조달 규모가 총 855조5000억원으로 전년(1122조7000억원) 대비 23.8% 감소했다고 17일 밝혔다.

 

단기사채는 기업이 만기 1년 이하, 1억원 이상 발행 등 일정 요건을 갖춰 발행하는 사채로 전자등록기관을 통해 발행·유통·권리 행사 등을 전자적으로 처리한다.

 

유형별로는 일반 단기사채가 582조5000억원이 발행돼 전년(809조3000억원) 대비 28% 줄었다. 유동화 단기사채는 273조원이 발행돼 전년(313조4000억원) 대비 12.9% 감소했다.

 

만기별로는 3개월물(92일물) 이하 발행금액이 852조2000억원으로 총 발행 금액의 99.6%를 차지했고, 93∼365일물 발행금액은 3조3000억원으로 총 발행금액의 0.4%를 차지했다.

 

신용등급별로는 A1등급의 발행금액이 777조1000억원으로 전체 발행 금액의 90.8%를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유동화회사(273조원), 증권회사(250조8000억원), 일반·공기업(176조5000억원), 카드·캐피탈 등 기타금융업(155조2000억원) 순으로 발행 금액이 많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