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7일 제59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경쟁률이 5.64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총 1만6914명이 접수해 전년보다 6.1% 증가했다.
제2차 최소 선발인원이 기존 1100명에서 1250명으로 확대되면서 제1차 시험 예상 합격인원도 3000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400명 확대했다.
접수자 중 남성은 9284명(54.9%), 여성은 7630명(45.1%)다. 여성 접수자 비중이 지난 2020년 37.4%에서 꾸준히 늘었다.
접수자 평균 연령은 만 26.8세로 전년도(만 26.5세)와 유사하고, 연령별 비중은 ▲20대 후반 45.8% ▲20대 전반 38.4% ▲30대 전반 11.1% 등의 순이다.
대학교 재학 중인 접수자 비중은 54.9%이고, 상경계열 전공자 비중은 69.9%를 차지했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과락없이 평균 6할(330점/550점)이상을 득점한 자 중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3000명까지 선발한다. 동점자로 인해 3000명을 초과할 경우 동점자를 모두 합격자로 처리한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