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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LG유플러스, 4분기 실적 시장 기대에 부합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은 18일 LG유플러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낮아진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보유(Hold),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작년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2.5% 늘어난 3조701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9% 하락한 258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5G 가입자는 702만명으로 전분기 대비 21만명 순증하고, 무선 평균매출액(ARPU)은 2만6347원을 전망한다"며 "사업부별로 무선과 스마트홈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3.9%, 2.4% 증가하고 IDC와 솔루션 사업 호조로 기업인프라 매출은 전년 대비 4.3%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리츠증권은 LG유플러스의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1.9% 오른 14조524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9% 상승한 1조916억원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 말 기준 5G 가입자는 793만명, 무선 ARPU는 한 전 사업 등 기기간통신(M2M) 회선 증가로 2만3946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비대면 채널을 통한 가입자 유치 노력으로 마케팅비용 안정화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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