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사천시, '2024년 달리는 국민신문고' 성료

사천시가 17일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사진제공=사천시)

사천시는 지역 주민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으로 운영한 '2024년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원상담, 사회복지, 토지지적 측량, 생활법률 등 분야별로 구성한 18명의 전문조사관이 참여한 가운데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전문조사관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해결 서비스이다. 특히,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도심지 빈집철거, 농촌지역 기준완화, 생활법률 상담, 철도부지 불하관련 상담, 도로 공사, 공원내 CCTV설치 등 50여 건의 다양한 민원 상담이 접수됐다. 시는 상담 민원 중 현장에서 중재 및 해소 가능한 민원은 즉시 해결했으며, 고충민원, 제도개선 등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별도 접수해 해결키로 했다.

 

박동식 시장은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이나 고충이 조금이나마 해소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다양한 민원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