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갈수록 고도화 및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다방면의 예방 및 재발 방지 체계를 마련하고, 금융서비스에서 소외된 노년층 보호를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에 힘쓰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DGB대구은행이 예방한 보이스피싱은 192건으로, 예방 금액은 약 62억원이다.
또한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금융서비스에서 소외된 노년층을 위해 33회의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및 디지털 금융 교육도 실시했다.
DGB대구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관계자는 "최근에는 지인을 사칭한 부고문자와 건강검진 등을 가장한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며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교육을 통해 고객들에게 피해 사례 및 수법을 알리고, 노년층 등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맞춤 금융교육 실시로 상생금융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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