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상국립대, 외국인 유학생 위한 ‘진로·취업 캠프’ 개최

'2023학년도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진로·취업 캠프' 모습. 사진/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GNU) 대외협력처는 18~19일 스탠포드 호텔앤리조트 통영에서 '2023학년도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진로·취업 캠프'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경상국립대 외국인 유학생이 졸업 후 성공적으로 한국 사회에 진출하도록 돕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에 신청한 유학생 22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유망 기업 및 외국인 유학생 상세 구직 경로 안내 ▲비자·법규 안내 ▲홀랜드(Holland) 직무적성 검사를 통한 자기 분석 및 진로 방향성 점검 ▲한글 이력서 완성 및 노하우 제공 ▲입사 희망 기업 SWOT 분석 및 인턴 공고문 분석을 통한 맞춤형 지원 ▲기업 담당자 초청 특강 ▲면접 대비 이미지 메이킹 순으로 진행됐다. 기업 담당자 초청특강에는 유학생 채용 전문가가 직접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경상국립대 대외협력처 권연정 주무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취업 역량을 키우고, 실질적으로 취업이 가능한 정보를 배양해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에는 현재 33개국 443명의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경상국립대는 이들의 유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유학생의 날, 체육대회, 유학생회 지원, 한국문화 체험,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