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안심소득 추가 500가구 모집에 1만197가구 신청...경쟁률 20:1

2024년 안심소득 시범사업 예비가구 선정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올해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추가 모집한 결과 500가구 모집에 1만197가구가 몰려 2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심소득은 가구 소득이 일정 기준에 미치지 못할 때 그 차액 일부를 현금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1차로 1514가구를 랜덤 방식으로 선정해 자격 요건을 조사한 뒤 4월에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안심소득 신청 가구는 가족돌봄청(소)년 538가구(5.3%), 저소득 위기가구 9659가구(94.7%)를 포함 총 1만197가구로 집계됐다. 가구 규모 기준으로는 1인가구가 절반 5103건(50%)을 차지했고, 40~64세에 해당하는 중장년가구가 5185건(50.8%)으로 가장 많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