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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소프트, 부산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 성금 1억 기탁

사진/마상소프트

부산의 온라인, 모바일 게임 제작업체 마상소프트는 지난 17일 오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성금 1억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

 

해운대 마상소프트 사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마상소프트 권동혁 부대표 외 직원들과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마상소프트가 서비스하는 '프리스톤테일', '라그하임', '출조낚시왕', '콜오브카오스', '스키드러쉬' 게임의 이용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 전용 아이템 이벤트를 펼쳐 모은 기부금에 마상소프트의 사회공헌 성금을 더해 마련됐다. 마상소프트 이용자들과 마상소프트가 함께 이어오는 이웃사랑은 2016년에 시작돼 8년째 실천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기부 금액은 3억 3100만 원에 달한다.

 

이번 캠페인의 기부금은 경제 위기로 더 어려워진 지역 이웃들을 위해 4대 지원 분야인 새로운 사회 문제 지원, 안전한 일상 지원, 사회적 돌봄 지원, 교육·자립 역 량강화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마상소프트 강삼석 대표는 "2016년에 마상소프트 게임 이용자들과 함께 기부 이벤트로 모여진 성금 기부를 시작으로 8년째 기부를 이어가고 있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게임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끌어낼 수 있다는 사례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은 "2024년의 시작을 나눔으로 열어주신 마상소프트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 전달해 주신 성금은 부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상소프트는 부산이 유치한 서울 강소기업이다. 2009년 첫 지스타(G-star)를 개최한 부산시가 이듬해 부산게임산업육성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역외 게임 기업 유치를 추진한 결과다.

 

마상소프트는 2013년 부산으로 본사 이전 후 꾸준히 부산 지역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0년에는 사회공헌부문 부산시장상을 수상, 2022년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나눔명문기업에 부산 20호로 가입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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