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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운행차 배출가스 일제점검 진행

사진/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23년 12월~2024년 3월)동안 부산·울산·경남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운행차 배출가스 일제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시행하던 배출가스 점검을 같은 시간대 일제히 진행해 매연 과다 발생 차량을 원천 차단하는 데 차별점이 있다. 계절관리제 기간 부산, 울산, 경남 각 시군구에서는 매월 둘째·넷째주 월요일 동시 점검을 진행한다.

 

그간 진행한 2회 점검에서 총 14대의 매연 과다 발생 차량이 적발돼 차주에게 개선 권고 및 차량 정비 안내문이 발송됐으며, 오는 2일에도 일제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노후경유차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올 한해 매연저감장치 부착, 조기 폐차 등 운행차 저공해 조치에 총 490억원의 국고 보조금을 지원한다.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차량의 배출가스를 사전에 점검하는 등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중요하다"며 "지자체, 관계 기관에서도 미세먼지 저감 정책이나 지원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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