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복합적인 건강 고민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내세워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20일 제약 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이 고급 건강기능식품 오쏘몰 바이탈 m·f의 국내 판매 채널을 확장했다.

동아제약은 오쏘몰 바이탈m·f를 지난 2023년 9월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처음 선보인 후 CJ온스타일 최화정쇼,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위치한 오쏘몰 플래그십스토어에서만 한정 판매했다.

하지만 현재는 올리브영 온라인·오프라인 매장,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 등에 입점을 완료했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오쏘몰 바이탈 m·f는 한국인 남성과 여성의 생리학적 특성을 고려한 남성·여성 맞춤 종합 건강기능식품이다.

오쏘몰 바이탈 m은 남성 건강을 위한 비오틴,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단백질 이용에 중요한 비타민 B6를 강화한 제품이다. 오쏘몰 바이탈 f에는 뼈와 치아 형성 및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칼슘, 혈액 생성에 필요한 철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