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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민관 합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교육

민관 합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교육 (시흥시 제공)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8일 시청 늠내홀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과 인적안전망(통장, 주민자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90명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대한 업무 이해를 높이고,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위기 이웃 발굴에 적극 대응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1, 2차로 나눠서 진행됐다. 1차 교육에서는 시흥시 보건정책과 성남숙 주무관이 '치매 바로 알기'를 주제로 ▲치매 현황 ▲치매에 대한 이해 ▲시흥시 치매 관리사업 ▲치매 파트너 등에 관한 강의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치매 이해도를 높였다.

 

2차 교육에서는 김미경 웰펌(Welfirm) 대표가 '민관 협력을 통한 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개발의 구체화'를 주제로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자원개발 및 연계 ▲우리가 꿈꾸는 마을 등에 관한 강의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지역 내 위기가구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교육으로 치매와 이웃의 어려움은 본인과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일임을 깨달았다. 앞으로도 관심과 애정을 갖고 주변을 돌아보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민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위기 이웃이 없는 시흥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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