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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키움 글로벌 반도체 스마트 인베스터 목표전환 펀드, 한시적 모집 시작

/키움투자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이 글로벌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에 분할매수 전략으로 투자하는 '키움 글로벌 반도체 스마트 인베스터(Smart Investor) 목표전환 증권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펀드는 정해진 기간동안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단위형 상품이다. 가입을 원하는 투자자는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SC제일은행(23일~29일), KB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향후 판매사는 확대될 수 있다.

 

키움 글로벌 반도체 스마트 인베스터 목표전환 펀드는 미국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및 유사 반도체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외 상장 주식형 ETF 등에 투자한다.

 

이 펀드는 투자 타이밍에 상관없이 분할매수하는 스마트인베스터 전략을 활용한다. 펀드가 설정되면 자산을 한 번에 모두 매입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 움직임에 따라 꾸준히 분할매수하는 전략으로 글로벌 반도체 ETF를 점진적으로 매입한다. 장이 상승할 때는 적게 사고(4%), 시장이 하락할 때는 많이 사는(5%) 전략을 통해 투자자는 목돈을 한 번만 거치해도 적립식 펀드에 투자한 것과 유사하게 매입시기가 분산되는 이점을 누릴 수 있다.

 

펀드 초기 설정 시 반도체 주식형 ETF를 총 자산의 30% 수준으로 매수하고, 리밸런싱 수익률 5%(A Class 기준)를 달성하면 점진적으로 늘어난 반도체 주식형 ETF의 비중을 30% 수준으로 낮춘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목표수익률 10%(A Class 기준)를 달성하면 (국내)채권-재간접형 펀드로 자동으로 전환되어 수익률 보존을 추구한다.

 

키움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작년에 극심한 불황을 겪은 반도체 산업이 바닥 형성 후 2024년 본격적인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며 "반도체 섹터의 이익가시성이 높아지면 가파른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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