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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생활밀착 군민체감 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사진/남해군

남해군은 긴축 재정 기조 아래에서도 흔들림 없는 군정 추동력을 확보하고 군민이 더 나은 생활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생활밀착 군민체감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나섰다.

 

남해군은 지난 22일 '생활밀착 군민체감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행정/경제 ▲사회/복지 ▲교육/문화 ▲생활/안전 등 4개 분야, 총 39개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업들은 군민 체감도가 높은 시책, 군민 불편사항 즉각 개선 사업, 소규모 주민 편익 사업 등 '저비용 고효율'과 '생활 공감'이라는 키워드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화상으로 만나는 군민행복법률상담실 ▲누구나 알 수 있는 안전한 골목길 만들기 ▲소형폐가전 수거함 설치 ▲상수도관 누수탐사 등 적은 예산으로 즉각 시행할 수 있는 사업들이 주목을 받았다.

 

이날 보고된 사업들은 관련 법과 타당성 검토를 거쳐 최종 사업으로 선정되며,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올해 안 마무리를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될 예정이다. 또 오는 2월에는 추가 사업 발굴 보고회도 열릴 예정이다.

 

회의를 주재한 장충남 군수는 사업 추진 방향을 일일이 점검하는 한편, "부서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사업 완성도를 더 높여야 한다"며 "군민 행복을 위한 시책은 부족함 없이 시행하고 군민들이 작은 변화라도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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