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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요소수 제조·수입·판매사 252개소 점검

사진/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 요소수 제조·수입·판매사 252개소를 점검하고, 총 51개 요소수를 환경품질검사를 진행해 18개 검사 항목 가운데 1개(칼슘)를 위반한 판매업체 1곳을 적발, 행정 처분(공급·유통 판매 중지) 및 고발했다고 밝혔다.

 

낙동강환경청은 매년 요소수 제조·수입·판매업체의 관리를 통해 사전 검사 미실시 및 제조 기준 미준수 등 국민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차량용 불량 요소수 유통 방지 업무를 하고 있다.

 

또 신속하게 요소수 유통 현장·유선 점검을 215회 진행, 요소수 공급차질 우려에 따른 요소수 사재기 및 매점매석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했다.

 

점검은 오피넷 정보 공개 주유소에 대한 점검을 병행해 정확한 요소수 수급 동향과 국내 수급에 문제가 없음을 알렸다.

 

최종원 낙동강환경청장은 "올해도 요소수 유통과 품질 관리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요소수 제조·수입업체에서도 제조·표시 기준 준수 등 의무를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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