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롯데웰푸드, 올해 실적 개선 기대 -IBK투자증권

롯데웰푸드 CI

IBK투자증권은 23일 롯데웰푸드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아쉽지만 올해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롯데웰푸드의 작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9977억원, 영업이익은 64.2%증가한 319억원으로 예상된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약 21% 하회할 것"이라며 "건과 부문의 견조한 실적이 이어지고, 빙과와 육가공 부문의 적자폭이 축소돼 전사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겠지만 높은 시장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작년 부진했던 유지식품 부문이 올해 이익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고원가 부진 재고를 대부분 소진함에 따라 올해 유지식품 영업이익이 약 300억원 늘 것"이라며 "베이커리 공장 3개를 2개로 축소하는 과정이 상반기 중 마무리되고, 2025년까지 빙과 공장과 육가공 공장 통합 작업에 따른 고정비 절감효과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해외도 인도 초코파이 라인 증설로 기존 대비 생산능력이 약 50% 확대됐고, 올해 4월 인도 빙과 신공장 준공 시 생산능력이 약 100% 증가하는 만큼 추가 성장 여력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