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거창군, 제4회 ‘농사청(農思聽)’ 운영… 현장 목소리 청취

사진/거창군

거창군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역대 농업인대상 수상자 9명이 참석해 농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제4회 농사청을 운영했다.

 

농사청(農思聽)은 농업·농촌·농민에 대한 생각을 듣는 곳이란 뜻으로, 지난해 10월 25일 제1회 운영을 시작으로 매월 1∼2회 운영하고 있다.

 

이번 농사청에서는 역대 농업인대상 수상자의 업적과 성과를 치하하고, 거창군 농업 현안 사항과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2024년 올해 첫 농사청에서 우리 군 최고의 농업인들을 만나 뵙게 돼 너무 영광이다"며 "여러분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우리 군 농업이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제1회 수상자인 표재홍 농가는 "역대 농업인대상 수상자들을 위한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거창농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업인대상은 거창군 농업을 선도하는 가장 우수한 농업인에게 매년 1명씩 수여하는 상으로, 2012년 제1회 표재홍농가(사과, 남상면)를 시작으로 2023년 제12회 하달용 농가(딸기, 가조면)까지 총11명의 농업인이 선정됐다.

 

한편,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는 거창군농업인회관에서 2023년 제12회 농업인대상 수상자 하달용 농가의 핸드프린팅 동판 게첨식이 진행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