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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유망주 윙어’ 김도현 영입… 젊은 피 수혈

이미지/부산아이파크

부산아이파크가 울산 HD FC에서 윙어 김도현을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한다.

 

2004년생인 김도현은 울산 유스팀인 현대중, 현대고를 졸업했고,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되는 등 재능을 인정받은 선수다.

 

2023년 울산에 입단과 동시에 충북청주로 임대를 떠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도현은 개막전부터 바로 선발 명단에 들며 만 18세에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자신의 4번째 출전 경기인 3월 19일 경남전에서 프로 데뷔 첫 골을 기록했다. 충북청주의 U22 핵심 자원으로서 첫 시즌에 24경기에 출전하며 많은 경험을 쌓았다.

 

김도현은 빠른 발과 개인기를 바탕으로 측면 공간을 돌파하는 능력이 뛰어난 선수다. 김도현은 측면을 많이 활용하는 박진섭 감독의 전술에 적합한 선수이며, 주 포지션은 윙포워드지만 윙백도 소화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 지난해 충북청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팀에 빠르게 녹아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도현은 입단 소감으로 "지난해 아쉽게 하지 못했던 승격을 올해 하는 데 몸 사리지 않고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입단 절차를 끝낸 김도현은 최근 부산에 영입된 김희승과 함께 태국 후아힌 전지훈련지에 바로 합류해 2024시즌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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