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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거창군, 금연지원 서비스 연중 운영

사진/거창군

거창군은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건강증진 사업의 하나로 금연지원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금연클리닉은 금연을 결심한 지역 주민에게 전화로 1:1맞춤 금연상담을 지원하고, 금연클리닉 대상자 등록 후 개개인에 맞는 행동 요법을 알려주고 금연보조제 등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시간적·환경적 제약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학생 등을 위해 금연상담사가 사업장 등에 직접 방문하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장애인근로작업장에서 격주 수요일에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6개월 프로그램을 성공한 사람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해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하고 있다.

 

또 보건소는 올해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NO담 흡연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거창군 금연환경조성 조례에 따른 금연구역을 확대, 금연안내판 신규 설치 및 노후화된 금연안내판을 교체·수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에는 금연다짐 걷기행사를 통해 흡연 예방문화를 정착하고 금연 캠페인 및 홍보를 통해 군민들이 공감하고 다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거창군보건소 건강증진담당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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