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낙동강유역환경청, 농촌 불법소각 근절 위한 에코플로깅 진행

사진/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4일 오후 경남 창녕군 성산면 후천마을에서 농촌 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에코플로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창녕군, 성산면을 비롯해 후천마을, 한국환경공단 등 관계 기관에서 총 70여 명이 참여해 마을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소각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에코플로깅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계획 중 농촌 지역 미세먼지 저감방안의 일환으로, 농촌 지역 불법소각 방지에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의 2021년 부문별 배출량 통계에 따르면 영농잔재물 소각 및 노천소각에서 부·울·경 초미세먼지(PM-2.5) 총 배출량의 8%가량 발생하고 있다.

 

마을 주민·지방자치단체·관계 기관과 협업해 농촌 쓰레기 수거 및 영농폐기물 분리배출을 진행하게 되며,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창녕 등 3개 지자체에서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농촌 지역의 미세먼지 저감은 주민들의 인식 개선과 실천문화 확산에 달려 있다"며 "농촌 지역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불법소각 근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