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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 부산 중앙공원 현장 점검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위원들이 중앙공원 내 민주공원 부속건물(사료관) 건립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부산시의회가 2024년 상반기 업무보고를 앞두고 부산 중앙공원을 찾았다.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가 25일 중앙공원을 방문해 충혼탑 신년 참배를 비롯해 각종 현안을 두루 살폈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공단의 2024년도 부산시의회 업무보고를 하루 앞둔 이날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는 지난해 충혼탑 보수공사 추진 내용과 공원 내 민주공원 사료관 건립 등 각종 현안 사항을 보고받고 관련 현장을 면밀히 확인했다.

 

공단은 안전한 참배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충혼탑 탑신부 판석 보강·교체와 중륜부를 재도장하는 등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지난해 12월부터 정상 개방하고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부산 중앙공원이 지역 주민은 물론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더 품격 있는 근현대사 역사테마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중앙공원은 6.25 전쟁 때 피난민들이 판자촌을 이뤘던 대청산을 시민들의 휴식처로 조성한 공간이다. 충혼탑과 광복기념관을 비롯해 4.19 민주항쟁희생자 위령탑, 민주공원 등 시대별 사적 시설들이 모여 있는 부산 유일의 사적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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