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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2024년 문화누리카드 매년 13만원 지급

문화누리카드 홍보 포스터. 이미지/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은 2024년 문화누리카드가 전년보다 2만원 인상된 1인 연간 13만원이 지급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의 부산시 예산은 올해 40억 증액된 총 300억으로,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2018년 12월 31일이전 출생자) 대상으로 지원하게 된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 관련 분야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데, 부산 지역에 현재 총 1800여개가 등록돼 있다. 문화문화누리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서 상시 확인이 가능하다. 분류별 할인 가맹점, 전화 결제 가능한 가맹점, 시설·기관쪽으로 찾아가는 가맹점으로 맞춤형 이용도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에는 코로나 9 종식과 함께 지역 축제가 활성화되면서 5월부터 광안리어방축제, 6월 한우불고기축제, 10월 고등어축제, 자갈치 축제 등에서 축제 기간 내 사용처로 먹거리, 푸드트럭, 지역 특산물을 문화체험 가맹점으로 등록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올해 역시 더 많은 지역축제에서 문화누리 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문화누리카드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사용 기간은 발급일로부터 당해 연말(12월 31일)까지. 잔여금액은 국고로 환수되므로 기한 내 모두 사용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 누리집, 문화누리 고객센터, 모바일 앱, 주민센터 방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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