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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진주시, 영유아 보육 환경 개선 위해 보조교사 지원

사진/진주시

진주시는 영유아 보육 공백 최소화를 위해 어린이집 보조교사를 지원하는 '2024년 어린이집 보조·연장보육전담교사 지원 계획'을 28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47억 2000만 원을 들여 350여 명의 어린이집 보조교사 등을 지원하고, 특히 올해는 장애아 전문·통합어린이집에 보조교사를 최대 4명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장애아 전문·통합어린이집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장애아 현원이 3명 이상일 때 1명의 보조교사를 지원했으나, 올해 3월부터는 장애아 현원이 5명 증가할 때마다 보조교사 1명씩을 추가로 지원해 어린이집 당 최대 4명까지 지원한다.

 

진주시는 이달 중 어린이집 보조·연장보육전담교사 지원사업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고,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보조·연장보육전담교사를 지원해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고, 특히 장애아 어린이집에 보조교사를 추가 지원함과 더불어 장애아통합어린이집에 치료사 인건비, 자격수당 및 특수수당을 새로이 지원해 장애아 보육 환경 개선에 특별히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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