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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서부지방산림청과 ‘국민의 숲’ 업무 협약 체결

사진/남해군

남해군은 지난 26일 군수실에서 서부지방산림청(함양국유림관리소)과 함께 '국민의 숲(단체의 숲)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남해군과 서부지방산림청은 남해군 관내 국유림(남해군 삼동면 봉화리 산480-2외 5필지/ 면적 19.1ha)을 활용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휴양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 1월 26일부터 2029년 1월 25일까지 5년간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산림청이 운영하는 국민의 숲은 국민들이 숲을 휴식·치유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체험의 숲 ▲단체의 숲 ▲산림레포츠의 숲 ▲사회 환원의 숲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단체의 숲'은 학교나 단체 등이 지정된 국유림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며 숲의 혜택을 더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남해군은 오는 3월 국민의 숲 내 '트레킹 길 조성사업'을 착공할 계획이며, 오는 10월에는 산림청장배 산림레포츠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는 해안 경관 못지않게 산림의 아름다움이 뛰어난 곳"이라며 "국민들께서 휴식과 힐링의 공간인 숲을 더 많이 활용하실 수 있도록 제도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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