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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카드News]신한카드·비자(VISA)

(왼쪽부터)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장 등이 인공지능(AI) 공동 연구 및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인공지능(Ai) 연구 사업과 함께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 결제, 금융, 플랫폼 역량 발휘

 

신한카드는 LG CNS 및 LG AI연구원과 함께 'AI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AI 공동연구를 통해 ▲AI 연계형 개인화 검색·추천 ▲오퍼 관련 고객 서비스 상용화 ▲대내외 업무 효율화 관점의 AI 어시스턴트 시스템 구축 등의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3사간 상호 협력을 통해 금융 영역에 최적화한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결제, 금융, 플랫폼 역량을 발휘한다. 이어 LG CNS와 LG AI연구원은 생성형 AI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과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 배경훈 LG AI연구원장 등 각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문 사장은 "빅데이터와 AI 영역에서 최고 경쟁력을 갖고 있는 3사간의 협업을 통해 차별된 시너지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자, 피파와 글로벌 공식 파트너십 연장 이미지./비자

비자(Visa)가 국제축구연맹의(FIFA)과의 동행을 오는 2026년까지 연장했다.

 

◆ 비자 고객에게 백스테이지 투어 혜택

 

비자는 피파의 파트너십을 연장하고 오는 2026년 월드컵 후원사로 결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전 세계에서 진행하는 국제축구연맹 활동의 결제 기술 부문 공식 파트너 자격을 유지한다. 축구팬들을 위해 현장에서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비자 카드 소지자들은 토너먼트 전후로 단독 백스테이지 투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어 ▲사전 판매 이벤트 ▲피파 오프라인 스토어 ▲온라인 피파 스토어 등에서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올리버 젠킨(Oliver Jenkyn) 비자 글로벌 시장 총괄 사장은 "피파와의 파트너십은 우리 브랜드와 고객, 그리고 카드 소지자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했다"며, "이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가장 인기 있는 이벤트의 일환으로 원활한 결제 경험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지아니 인판티노(Gianni Infantino) 국제축구연맹 회장은 "오랜 시간 동안 성공적으로 이어져 온 비자와의 파트너십을 지속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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