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순천시, '아픈 아이 병원돌봄 서비스' 확대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4년 1월부터「아픈 아이 병원돌봄 서비스」가 더 촘촘하고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확대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23년 7월 서비스 개시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에 따른 개선점을 반영했다.

 

2024년부터 서비스 이용 지원을 소득별 시간당 2,000원(15%)~11,000(85%)에서 7,000원(50%) ~ 12,600원(90%)으로 이용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 사이 1일 최대 8시간에서 보호자 출퇴근 등을 고려해 오전 8시~오후 7시 사이 1일 최대 10시간까지 협약병원도 기존 5개 아동병원에서 대형병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픈 아이 병원돌봄 서비스」는 입원아동 가정의 돌봄공백 해소와 양육 부담 절감을 위해 전문적 돌봄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병원으로 찾아가 입원아동의 식사·복약지원, 놀이 및 정서적 돌봄을 지원하는 1:1 돌봄 서비스이다.

 

지원 대상은 맞벌이·다자녀·한부모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순천시에 거주하는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입원 아동이다. 최대 연 100시간까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아픈아이 병원돌봄 서비스 관련 문의는 (사)순천YWCA로 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