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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부산형 늘봄 확대 정책’ 직접 설명

사진/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학부모들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는'부산형 늘봄 정책'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오는 2월 7일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설명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지난 29일 오후 4시 수영구청 구민홀 2층에서 열린 '수영구 부산형 늘봄 확대 정책 설명회'에 참석해 부산형 늘봄 확대 본격 추진에 따른 지역 학부모 및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3일'부산형 늘봄 정책'발표 이후 잇따르고 있는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일부 구·군의 설명회 개최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강성태 구청장, 하승희 유초등교육과장, 정은숙 평생교육과장, 수영구 학부모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 환영사(구청장), 부산형 늘봄학교 정책 특강 및 질의응답(교육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시교육청은 설명회는 16개 구·군과 5개 교육지원청을 권역별로 나눠 진행하고, 하윤수 교육감이 강사로 나서 단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는 맞춤형 교육·돌봄 서비스 '부산형 늘봄 정책' 전반에 대해 직접 강의한다.

 

하 교육감은 돌봄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모두 수용하기 위한 공간 확보 방안, 학습형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꼼꼼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이 밖에 교육청 관내 각종 연수 및 행사에도 하 교육감이 직접'늘봄 정책 원포인트 특강'을 진행해 공감대 형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는 많은 학부모, 지역 주민이 관심을 가진 '부산형 늘봄 정책'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공감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교육청은 학부모님의 돌봄 걱정과 부담을 덜어드릴 늘봄 정책 추진에 교육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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